2022년이라는 단어가 아직도 낯선데 벌써 1/12가 지났다.
1월동안 무엇이 있었나, 나는 무얼했나 생각해보니
단축근무가 시작되었으나 퇴근 후의 루틴 (저녁먹고 누워있기)은 그대로였고, 1월 한달의 반을 본업 외 알바를 하느라 육체적, 정신적으로 피로했다.
그 와중에 서울에서 1박2일 힐링 여행을 한 덕분에 새해의 무력감과 알바의 노곤함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다.
새해부터 주말포함 5일이라는 겨울방학같은 설연휴가 생겨서, 좀더 괜찮은 설연휴를 보내고자 다짐했으나
빌려온 책은 1장도 펼치지 않았으며, 운동하고는 담을 쌓았다.
아직 연휴는 끝나지않았고, 그 와중에 해낸것을 쥐어짜서 써보자면
- 새해맞이 통장정리
- 2022 버전의 새 가계부 익히고 1월 가계부 작성
- 2022년 수입 및 지출 예산 설정
- 청년희망적금 가입조건 확인
그리고 가장 크게 해낸 것은 티스토리 개설 및 포스팅을 시작했다는 것이다.
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이것 하나만으로도 나 스스로는 뿌듯해하고있다.
독서, 운동 등 뿌듯한 하루일과에 빠지지않는 단골 목표에는 실패하였으나
1월 안에 티스토리를 시작하자는 목표는 이루었다.
나의 다음 목표는 꾸준한 포스팅과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기!!
열심히 포스팅해서 수익창출을 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글을 써보겠다.
* 2월 첫째 주 To Do List
- 단축근무 활용 계획하기
- 은행 청년주택청약으로 전환하기
( 2번 왔다갔다하지않게 서류 잘 챙길것! 은행 간김에 희망적금도 같이 해결하면 좋을듯)
- 노션 어플 사용해보기. (기록중독자인 나에게 아주 좋은 어플같아서 기대중)
- 2022년 재테크 목표 외에 삶의 목표도 좀 더 구체화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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